2016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포인트 브레이크>가 ‘돈벼락 영상’을 공개한다. <포인트 브레이크>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세계금융시장을 파괴하는 특수 범죄조직을 잡기 위해 신입 FBI요원이 그들이 속한 위험한 세계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익스트림 범죄 액션이다.
받은 것을 돌려준다는 신념을 가진 특수 범죄조직은 인도 초고층 빌딩에 있는 천만 캐럿의 다이아몬드와 멕시코 상공에서 납치한 미국 현찰수송기에 실린 수십억 달러를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훔쳐 빈민 지역 사람들에게 나눠준다. 하늘 가득히 뿌려지는 수십억 달러는 화면을 가득 메우며 마치 보는 이들이 돈벼락을 맞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또한 2016년 <포인트 브레이크>를 관람하는 모든 관객들이 돈벼락을 맞고 더 큰 행운이 찾아오기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마치 새해 부적과 같은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
<포인트 브레이크>는 4대륙 글로벌 로케이션으로 담아낸 대자연의 웅장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CG 없는 실사 촬영으로 완성해 놀라움을 전한다. 또한 익스트림 스포츠와 범죄의 결합으로 탄생한 신개념 액션과 함께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영상미는 물론 4DX 상영을 통한 극강의 쾌감을 예고하며 극장 스크린에서 꼭 봐야 할 필수 영화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노의 질주>에서 박진감 넘치는 카메라 기법을 선보인 에릭슨 코어 감독과 <지.아이.조 2>의 루크 브레이시, <본 얼티메이텀>의 에드가 라미레즈, <웜 바디스>의 테레사 팔머 등 할리우드 차세대 배우들이 만나 선보일 익스트림 범죄 액션 <포인트 브레이크>는 1월 7일 4DX로 개봉 예정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