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진공동취재단
5일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공무원 보수·수당규정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국무총리의 연봉은 지난해 1억5896만1000원이었으나, 올해는 그보다 540만5000원 오른 1억6436만6000원으로 책정됐다.
부총리와 감사원장의 연봉은 1억2435만2000원이며 장관(급)의 연봉은 1억2086만8000원이다.
한편, 이명박 전 대통령은 취임 마지막 해인 2012년에 1억8642만 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