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회 골든디스크
2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정용화는 베스트 보컬 솔로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정용화는 “오늘 솔로앨범이 나온 지 꼭 1년이 됐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남겼다.
특이 정용화는 “오늘 오랫동안 길렀던 강아지 찡이가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전현무는 “하늘나라에서 찡이도 기뻐하고 있을 것”이라고 정용화를 위로했다.
한편,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21일 음반부문 시상식에는 샤이니, 엑소, 비스트, 방탄소년단, 에프엑스, 에이핑크, 빅스, 씨엔블루, 비투비, 세븐틴, 트와이스 등이 출연한다.
김임수 온라인 기자 ims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