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핑엔터테인먼트, 가족액터스 제공
[일요신문] 배우 정가은과 하재숙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정가은은 30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1년여의 열애 끝에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5층 그랜드볼룸 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하재숙 역시 동갑내기와 결혼, 2년 6개월여 교제 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하재숙은 “따뜻한 손 마주 잡고 오래 오래 함께 걸을 수 있는 분을 만나서 무척 든든하고 감사하다. 예비신랑은 진심으로 존경할 수 있는 분이라서 좋은 가정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이웃과 함께 나누면서 살아가는 부부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