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파일럿 예능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에서는 장윤정과 듀엣을 하기 위한 1대 3 노래 대결이 그려졌다.
장윤정과 듀엣곡 ‘초혼’을 같이 부르 예비 후보 세 명은 ‘심쿵성악가’와 ‘회식킹 서과장’, ‘칠순택시’였다.
이 가운데 장윤정은 칠순택시와 마주 보며 듀엣 무대를 꾸몄다. 그 와중에 장윤정은 눈물을 글썽거리며 노래를 잇지 못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앞서, 장윤정은 칠순택시(서병순 씨)의 창법에 대해 ‘남인수 창법’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