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14일 설현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연예 매체에 논란이 된 SK텔레콤 광고와 관련해 “대역이 필요한 부분을 제외하곤 본인이 다 촬영한 게 맞다”고 말했다.
FNC 측은 “대역 모델이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가 지운 것 같다”라면서 “물 속 깊숙하게 빨려들어가는 등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부분은 대역을 사용했다. 그 부분이 15초 광고에서 약 1초~2초 정도 되는 것 같다. 나머진 본인이 맞다”고 덧붙였다.
앞서 페이스북에는 광고 속 설현의 몸매가 자신이라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돼 이목을 끌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김임수 온라인 기자 ims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