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솔미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16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고긴 머리..이별할 때가 온건가”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솔미는 푹신한 침대 위에 누워 나른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쪽으로 땋아내린 머리는 가슴께까지 길어져 있는데, 박솔미가 머리를 자를 것임을 암시해 더욱 눈길을 끈다.
박솔미는 사진 속에서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변함없는 여신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박솔미는 KBS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한 배우 한재석과 3년간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4월 결혼했다. 또한 박솔미는 지난해 11월 22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솔미 미모 여전하네” “박솔미 얼른 복귀했으면 좋겠다” “박솔미 벌써 둘째라니 대단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