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취임식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이천수 시의회 의장과 기관단체장 및 도·시의원, 입주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윤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6년에 이어 앞으로의 3년동안 기업하기 좋고 경쟁력 있는 명품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경북 영천 출신인 윤 이사장은 경산1산업단지 내 방사유제조업체인 동양정밀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경일대학교 총동창회장, 경산세무서 세정협의회장과 2010년부터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을 3선 연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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