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전북 도내 진료비 심사청구와 의료자원신고 등 업무는 광주시에 소재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에서 맡고 있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지역 중심의 맞춤형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지원 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주지원을 개설하기로 했다.
전주지원은 지난 2일부터 운영부와 심사평가부 등 2개 부서 40여명의 직원들이 업무를 시작했다.
개청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춘진의원, 도내 의약단체장 등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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