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자격은 7년 이상 재난 및 안전관련 분야 근무경력이 있는 전직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과 소방안전교육사, 소방안전관리자, 재난관리사, 생활안전지도사 등 재난안전 분야에 관련된 국가 및 민간자증격증을 소지하고 안전전문교육 강의 경력 5년 이상자는 가능하다.
신청 및 접수 방법은 경북도 홈페이지 도정소식 고시/공고에서 신청서 등 양식을 내려 받아 사용하고, 다음달 8일까지 이메일(lwh@korea.kr), 우편(경상북도 안전정책과 안전교육훈련담당)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합격)자 발표는 같은달 22일 개별 통보한다.
허동찬 도민안전실장은 “이번에 선발된 민간 전문 강사는 전직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재임 시 실제로 경험한 사례 위주 교육을 실시하며 노인,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뿐만 아니라 실버 세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cch@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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