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11시42분께 대구시 북구 침산동의 한 금속공장과 바로 옆 커튼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내부 380㎡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43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1시간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보다 앞선 30일 낮 12시48분께는 경북 경산시 와촌면의 한 양초공장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1억86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1시간 30분만에 꺼졌다.
소방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불길 잡기가 매우 어렵다”며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히 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
홍준표 "용병 하나 선택 잘못 했을 뿐…기죽지 말자"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
-
포항서, '제2회 대구경북공항 국제물류포럼'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2.08 10:33 )
-
[인터뷰]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이기흥 회장이 당선되면 종신제 간다"
온라인 기사 ( 2024.12.09 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