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전북도가 31일 도청회의실에서 ‘전북도 도민감사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지난해에 도민감사관 33명을 54명으로 확대 위촉했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도민감사관 운영계획, 감사방향에 대한 설명과 지역 일선현장의 도민불편 사항 등에 대한 의견수렴과 해결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북도가 지향하는 적극행정을 선도하기 위해서 도민의 입장에서 고충과 생활불편민원을 적극해결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발굴하고자 열띤 토론을 가졌다. <전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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