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국 가디언지
이라크 출신 영국 건축가인 하디드는 2004년 여성 최초로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받았으며 올해는 영국 런던올림픽 수영센터를 설계했다.
지난 2007년 하디드는 동대문운동장 터에 조성된 DDP의 지명 초청 설계 전에 ‘환유의 풍경’을 내 당선됐다. 그가 디자인한 DDP는 2009년 4월 착공돼 2014년 3월 개관했으며, 덕분에 한국에서도 그의 이름은 잘 알려져 있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