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net ‘프로듀스101’ 영상 캡처)
[일요신문] ‘프로듀스101’ 최종 멤버가 공개된 가운데 가 탈락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101’ 최종 데뷔 멤버 11인을 발표하는 순위 발표식이 있었다.
이날 오전 11시에 마감된 온라인 투표 결과와 생방송 동안 집계된 문자 투표가 합해져 최종 11위까지 순위가 공개됐다. 투표 결과 임나영, 강미나, 김도연, 정채연, 주결경, 김소혜, 김청하, 최유정, 김세정, 전소미가 최종 11인으로 호명됐다.
김소희, 이해인, 이수현, 김나영, 한혜리, 윤채경 등이 탈락했다. 실력으로 화제가 됐던 박소연, 강시라, 전소연 등도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특히 김나영, 한혜리, 이수현, 유연정 등은 최후의 4인으로 11위 후보에 올랐지만, 결국 유연정을 제외하곤 탈락했다.
한편 이번에 결성된 11인조 걸그룹 IOI는 오는 5월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된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