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번호판 교부대행소 전경. 사진=칠곡군 제공
[칠곡=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칠곡군은 군 자동차등록 번호판 발급대행소가 왜관읍 석전리 지하도 사거리(석전리 733-5번지)에서 석전리 626-3번지(귀바우)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종 전 위치가 지하도사거리와 인접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을 뿐 아니라 진입로가 너무 좁아 불편하다는 지속적인 민원제기에 따라 대행소를 이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전한 대행소는 칠곡군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일직선으로 770m 거리에 위치하며, 부지면적 508㎡에 사무실 및 작업장, 주차장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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