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출처=맥심)
[일요신문] 나비와 장동민의 연애담이 공개되면서 나비의 섹시 화보도 덩달아 관심받고 있다.
나비는 2014년 2월 남성 잡지 ‘맥심’과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나비는 당시 가슴에 대해 “자연산이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나비는 “오히려 큰 가슴이 콤플렉스인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여성이 가질 수 있는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며 “600만 원은 벌었다고 생각한다”는 솔직 발언으로 화제가 됐다.
화보 속 나비는 검은 미니 드레스를 입고 가슴골을 드러내는가 하면, 시스루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바닥에 눕는 파격적이고 과감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비가 표지로 나선 ‘맥심’은 당시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비는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연인 장동민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