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오는 16~20일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서 포항시는 태풍 대비훈련, 민방공대피훈련, 공장 화재발생 대응훈련, 감염병 발생 대비훈련을 한다.
이 중 중점훈련인 공장 화재발생 대응훈련은 17일 오후 5시 포항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도상훈련을, 18일 오후 2시 영일만 제2일반산업단지 내 강림중공업에서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이날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에 따라 재난 초기부터 인명구조가 끝날 때까지는 소방서의 긴급구조통제단을 중심으로 신속한 현장대응을, 수습·복구단계에서는 지역안전대책본부인 포항시 통합지원본부로 지휘권을 이양해 사태수습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대응체계의 가동을 위해서는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와 시민들의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ilyodg@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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