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일요신문] 성민규 기자 = 울진군은 어린이들에게 농업의 가치와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의 장 마련을 위한 ‘친환경 농산물 수확체험장’을 엑스포공원에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친환경 농산물 수확체험장은 엑스포공원 토종 작물원내 2080㎡ 면적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 곳에는 고구마 2종, 1만 포기를 심어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할 계획이다.
이렇게 재배된 친환경 고구마는 가을 송이축제 기간 중 수확체험 장소로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민은 물론 송이축제 기간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도 친환경 고구마 수확체험을 통해 농부의 마음과 수확의 기쁨을 느껴볼 수 있는 배움의 현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친환경 농산물 수확체험은 10월 송이축제 기간 중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282가족이 참여해 친환경 고구마를 수확하는 기회를 가졌다.
ilyodg@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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