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포식에는 대구지방경찰청, 대구시교육청,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유해환경감시단 등 500여 명이 참여한다.
‘청소년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선포식에서는 매월 3째 주 금요일을 ‘청소년 선도·보호의 날’로 정하고 홍보전단지와 홍보용 물티슈 1000개를 준비해 시민과 학생들에게 나춰주며 홍보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10대 청소년 탈선과 비행이 많은 시간대에 실시, 동성로 유흥업소 밀집지역 등 청소년보호 취약지에 대해 계도 위주의 선도·보호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삼룡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이번 청소년 선도․보호의 날 선포식을 계기로 청소년보호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도록 민·관합동 청소년 선도·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29 )
-
대구시, 2년 연속 국비 8조 원대 달성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36 )
-
광역철도 대경선(구미~경산) 개통…"대구·경북 하나로 잇다"
온라인 기사 ( 2024.12.13 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