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내 전·현직 보좌진들로 구성된 ‘윤중로 포럼’은 올해로 3년 째 토론과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는 모임이다. 현재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는 이들은 정의화 의원실 정원동 보좌관, 이재창 의원실 황진배 보좌관, 박희태 의원실의 이경규 보좌관, 최연희 의원실 김진권 보좌관 등 20명 안팎이다. 이들 모임에서는 각종 정치적 이슈와 사회적 문제들을 주된 토론과제로 삼기도 하고 때로는 두터운 정치, 경제 서적을 분석하기도 한다. 간혹 책의 저자를 직접 ‘모시고’ 강의를 듣기도 한다고. 그동안 몇몇 정치인들도 직접 참석해 함께 토론을 벌였다고 한다.
앞으로는 각 대선주자들의 캠프에 있는 측근들의 의견을 수렴해 각 주자들에 대한 분석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정원동 보좌관은 “기회가 된다면 박근혜 대표, 이명박 전 시장, 손학규 전 지사 등을 직접 초빙해 토론도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조성아 기자 lilychic@ilyo.co.kr
“빅3 직접 초청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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