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대구와 경산, 영천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3도, 구미 32도, 안동 32도, 상주 32도, 울진 21도, 포항 25도, 울릉도 22도로 어제보다 높겠으나 동해안은 낮겠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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