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 일제정리 기간을 통해 총체납액 29억원 가운데 7억원을 징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부군수를 단장으로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단을 부서별로 편성·운영키로 했다.
군은 모든 체납자에게 독촉장, 체납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 고액·상습 체납자는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재산압류, 압류재산 공매처분, 대금지급정지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취할 예정이다.
특히 체납액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관련 과태료 체납징수를 위해 번호판 영치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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