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일이드라마 ‘천상의약속’ 포스터
[일요신문] ‘천상의약속’과 ‘비타민’이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생중계로 결방된다.
2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과 ‘비타민’은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경기 생중계로 방송되지 않는다.
본래 매주 목요일에는 ‘천상의약속’이 오후 7시 50분부터, ‘비타민’은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지만 축구 중계로 두 방송 모두 방송이 중단된 것.
하지만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신’은 평소와 동일하게 볼 수 있다.
한편 이날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이날 나이지리아와 경기 외에 4일 온두라스, 6일 덴마크와 맞붙는다.
김소영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