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리포터는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열정과 재능을 창의적으로 펼치고 있는 컬처디자이너들의 이야기와 다양한 문화활동, 문화소식을 소개하고 알리는 월드컬처오픈의 서포터즈다.
월드컬처오픈이 제주도와 함께 ‘2016 동아시아문화도시 제주’의 문화교류사업을 주최하면서 동아시아문화도시의 수많은 컬처디자이너들을 발굴하고 각 지역의 다양한 문화활동과 문화소식을 알리기 위해 제주, 닝보, 나라의 컬처리포터를 선발하기로 했다.
컬처리포터는 동아시아문화도시 프로그램을 현장 취재하거나 각 분야 창의적 문화인재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고 이들의 기사는 다양한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로 공유된다.
문화예술활동 참가에 적극적이고 한․중․일 문화교류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제주지역 컬처리포터는 제주지역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각각 5명씩 모집하고 있으며 나라와 닝보에서도 자체적으로 15명씩 선발하여 총 45명의 컬처리포터가 활동하게 된다.
동아시아문화도시 리포터로 선발될 경우 국제적 문화전문기자로의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문화도시 문화교류 기자증 발급, 우수 컬처리포터 시상 및 발표회, 제주 폐막식 초청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ilyo99@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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