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진안군은 진안군청공무원노동조합과 공동으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부산일원에서 ‘신규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대상은 2015년 이후 임용된 37명이었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들의 올바른 공직관 정립과 기본소양을 함양하고 직원 상호간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직접 강사로 나선 이근상 부군수는 오랜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노하우를 신규공무원들에게 전수하여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희정 위원장은 ‘공무원 노동조합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규공무원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나가고 교육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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