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아이스크림 덕후들을 위한 아이스크림 끝판왕이 등장했다.
호주 퍼스의 ‘저지 잭 젤라또’에 가면 원 없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스크림 한 개를 주문하면 그 위에 아이스크림 두 개가 더 딸려 나오기 때문이다.
‘리틀 몬스터’라는 이름의 이 아이스크림은 비주얼부터 압도적이다. 커다란 아이스크림 세 덩어리를 얹은 것도 모자라 그 위에 꼬마 아이스크림 두 개가 올라가 있다. 여기에 토핑까지 마음껏 뿌려 먹으면 밥 한 끼 먹은 듯 배가 든든할 것 같다. 출처 <레디트>.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