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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합동참모본부는 3일 이에 대해 “북한이 오늘 오전 7시50분경 황해남도 은율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잇따른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한 배경을 두고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3일이 북한의 비무장지대 지뢰도발 1주기를 하루 앞두고 있는 날이라는 점, 최근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사드 배치 등 여러가지 의도를 지닌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북한은 곧 실시할 남한의 UFG훈련에 대한 위협을 지속한 바 있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