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백제전통놀이 장면
[부여=일요신문] 박장선 기자 =부여군 청소년수련원(원장 김영구)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에서는 지난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4일간 총4회로 지역 백제전통민속놀이연구회와 연계하여 백제전통민속놀이라는 주제를 갖고 청소년들에게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요즘 청소년들에게 잊혀가는 조상들의 전통민속놀이를 체험하고 공부할 수 있어서 전통민속놀이의 인지와 습득 나아가서 전통민속놀이의 전파라는 일거양득의 기대효과를 생각할 수 있는 만큼 청소년들에게 매우 뜻깊고 유익한 자리가 되었다.
이날 진행된 승경도 놀이체험에서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처음에는 전통놀이라 매우 어렵고 한자도 많아 어려워했지만 백제전통민속놀이연구회원분들이 설명을 하고 놀이방법도 배우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매우 흥미있어 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5학년 보물섬반 조경서 학생은 “이렇게 더운날씨에 재미있는 전통놀이를 배워서 더위도 날리고 재미있었다.”라고 반응을 보였다. ps4436@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