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문화관광연구원의 용역결과 34개의 개발사업과 13개의 진흥사업 등 충청권 전체 총47개 사업 7,900여억 원 정도의 사업예산이 용역에 반영되었다.
대전시는 이사동의 독특한 묘역과 재실문화를 활용할 수 있는 동구 이사동 전통의례관 조성사업과 중구 효문화 뿌리마을 조성, 대덕구 회덕유생마을 조성 등 3개 분야 600여억 원의 사업이 반영되었다.
충남이 16건, 충북이 13건 세종 2건 등 7,300억 원 정도의 사업이 계획에 포함되었다.
충청권 4개 시·도는 이번 토론회 공동개최를 통해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의지를 재차 확인하고 지역민들의 의견을 보듬으면서 예산확보를 위한 사전 절차 이행 등 실질적 사업추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smyouk@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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