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은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 간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지하철 역사와 근린공원 내에 설치되어 있는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변기 시트, 손잡이 등의 설비지점별 위생지표균의 오염분포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매년 시민생활과 밀접한 연구주제를 선정하여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데, 특히 이번 조사에 대한 결과는 중점관리가 필요한 부분의 청소 정보를 관리기관에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위생적인 사용요령을 홍보하여 내부교차오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건강 위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myouk@ilyodsc.com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