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작품으로는 체감온도 영하 20도가 넘는 강추위에 얼어붙은 한 강을 촬영한 이성우의 ‘얼음 둥둥 반포대교’와 소백산 하늘에 바람 과 구름이 빚어낸 얇게 펴진 구름이 바람결에 날리는 모습을 담은 김재만의 ‘자연이 만들어 낸 지구 보호 방어막’을 포함하여 총 30 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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