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A씨(38)는 지난 5일 오후 6시쯤 세종시 부강면에서 저혈당을 호소해 구급차로 이송되던 중 구급대원에게 갑자기 폭언, 폭행을 행사한 혐의다.
A씨의 난동으로 구급차의 유리와 내부 수납장이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본부는 A씨를 검찰에 송치하는 한편 소방활동을 방해하는 행위에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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