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일요신문】 충북대 제37회 건축공학과 공간전을 찾은 학생이 심도 있는 관람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대 제공>
[충북세종=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충북대는 20일부터 22일까지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제37회 건축공학과 공간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졸업을 앞둔 건축공학과 4학년 학생을 비롯해 전 학년 학생들의 설계 작품 전시, 건축 산업 명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여는 등 건축인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공간전은 ▲CEO 초청 강연회 ▲설계 작품 전시 ▲건축사진전 ▲Little Job Fair 등으로 구성됐다.
건축공학과 이창준 학과장은 “충북대 건축공학과는 지난 1978년 설립된 이후 우리나라 건설 산업과 건축문화에 많은 활동 및 기여를 했다”며, “충북대 건축공학과가 이번 공간전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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