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타이어 제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22일부터 29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 상용차 전시회에 참가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선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 ‘이큐브 맥스(e-cube MAX)’와 ‘스마트플렉스(SmartFlex)’, ‘스마트워크(SmartWork)‘ 시리즈를 비롯해 연비 효율형 트럭 타이어인 ‘이큐브 블루(e-Cube Blue)’와 스마트투어링(SmartTouring 등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이 반영된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
또한 장거리 주행 차량 ‘코치(Coach)’에 맞춰 개발된 승차감과 소음 성능에 최적화된 타이어 ‘스마트투어링’도 첫 선을 보이며 트럭 주행에 최적화된 고연비 트럭 타이어 ‘이큐브 블루’도 함께 전시된다.
서승화 부회장은 “이번 IAA 상용차 전시회 참가는 자동차의 본고장인 독일에서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을 알리고 유럽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럽 시장에서 승용차뿐 만 아니라 트럭·버스용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확대하여 글로벌 리딩 타이어 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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