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떠나면서 시크릿은 3인조 체제로 유지된다.
26일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선화가 10월 13일을 끝으로 시크릿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전효성과 송지은, 정하나는 재계약을 완료했다. 시크릿은 기존 멤버들로 구성된 3인조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한편 한선화는 7년간의 시크릿 활동을 접고 기존 소속사에서 나왔다. 그는 2009년 걸그룹 시크릿을 데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키웠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