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 자영업자, 261,660원 ➡ 194,800원
-연봉 5천 직장인, 126,550원 ➡105,230원
- 더민주 개편안, 국민 열 명 중 아홉 명이 보험료 부담 덜어
- 보험료율 1.2%p 낮추고도 건보 재정 현재 수준 유지 가능
- 김상희 의원, “부과체계 개편은 양극화 해소의 첫걸음, 정부·여당은 개편안 국회 통과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김상희 의원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이 같은 개편안에 따른 모의시험(2015년 기준)을 의뢰했고, 그 결과 현행 보험료율 6.07%(2015년 기준)를 4.87%로 낮추고도 현재의 건강보험 재정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2,275만세대 중 87.9%인 2,000만세대의 보험료가 현재보다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1.0%인 234만세대는 보험료 인상, 1.1%인 24만세대는 보험료 변화 없음)
이러한 모의시험 결과 발표에도, 국민들은 부과체계 개편이 살림살이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보험료가 오히려 오를 수도 있다는 괴담마저 나도는 형편이다. 이에 김상희 의원실에서 대표적 가구유형별로 더불어민주당 개편안에 따른 보험료 변동사례를 분석한 자료가 나왔다.
CASE1. 2014년 안타까운 자살로 생을 마감한 ‘송파 세모녀’
보험료 44,700원 ➡ 3,560원: 41,140원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