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경찰서는 김천시 한 건물 계단 난간에서 목을 매 숨진 A(60)씨를 발견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3일 오후 6시5분께 김천시 조마면 한 배수로에서 A씨의 전 부인인 B(54)씨가 흉기에 찔려 숨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가 빌린 승용차에 B씨에 혈흔이 검출, 경찰은 A씨를 유력 용의자로 보고 수사에 나섰으나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파악을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skaruds@ilyodg.co.kr
-
홍준표 "용병 하나 선택 잘못 했을 뿐…기죽지 말자"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
-
포항서, '제2회 대구경북공항 국제물류포럼'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2.08 10:33 )
-
[인터뷰]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이기흥 회장이 당선되면 종신제 간다"
온라인 기사 ( 2024.12.09 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