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정민규 기자 = 대부분의 전자제품의 부품으로 사용되고 있는 트랜스포머는 우리 생활 곳곳에서 폭넓게 활용되며 일상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전원공급장치로 활용되는 트랜스포머는 전압을 다양하게 변환시켜 제품에 필요한 전압을 공급받아 작동시키기 때문에 전자제품에 없어서는 안 되는 매우 중요한 부품이다.
각종 트랜스 제품들을 수십 년간 제조해 온 ‘(주)명우전자’는 적재적소에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트랜스 부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판매하고 있다.
이 업종에 40년간 몸담아 쌓은 ‘(주)명우전자’의 기술력은 타 업체에서 해결치 못하는 어려움을 해결 해주므로 트랜스 업체들 중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유망 기업이다.
지난 1984년 창업한 이후, 기술력을 꾸준히 개발하며 트랜스포머 제조업체의 전통을 이어온 만큼 트랜스, 변압기 등 제품의 우수함이 단연 돋보이는 곳.
철심(EI, UI)트랜스포머, SMPS(Switiching Mode Power Supply )용 트랜스포머, 코일류(인덕터) 및 CT, 원형(Toridal)트랜스포머, 소형 트랜스, 소형 변압기, 기타전원부품(Line Filter, Choke Coil)등 제작 가능한 트랜스 제품만 해도 수십여 가지다.
게다가 UL, CE, ISO9000 인증은 물론, 수출유망중소 기업선정이 되기도 하고 1999년도 산업안전공단 주최 ‘깨끗한 작업환경 만들기’ 발표에서도 전국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실용신안 및 의장등록도 되어 신뢰도도 우수하다. 이처럼 탁월한 기술력과 폭넓은 노하우를 가진 ‘(주)명우전자’가 생산하는 각종 제품들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아 탄탄한 해외인증 해결사로 자리매김했다.
해외 인증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해주기도 하며, 세계적인 바이올리스트 박지혜 후원사로도 명성을 높이고 있다.
신속하게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끊임없는 개발로 트랜스제품 제작에서 단연 앞서가고 있다.
(주)명우전자 이귀복 대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발전과 신속한 납품으로 고객님들의 신뢰를 잃지 않는 회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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