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10일 오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부산선수단 결단식’에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참석해 부산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김 교육감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인간 한계의 도전이란 정신으로 훈련에 임해 온 여러분 모두가 이 대회의 주인공이다”며 “여러분의 도전이 우리 사회에 남아있는 편견과 보이지 않는 장벽을 넘어 보다 평등한 세상으로 발전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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