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진구가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진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 no. 2!”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갓난 아기의 발도장 사진이 담겨 있다. 이는 지난 4일 태어난 진구의 둘째 아들의 발도장 사진이다.
한편 진구의 소속사 측은 “진구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가족들이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진구 또한 소속사를 통해 “아빠로서의 든든한 모습과 배우로서의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발모양 참 앙증맞네” “진구 아들 발모양만으로도 사랑스러워” “진구 축하드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구는 2014년 9월 연하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지난해 6월 첫째 아이를 얻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