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코헨 제일은행장이 조흥은행 인수에 여전히 군침을 흘리고 있다. 특히 지난 12월26일 신한지주가 조흥은행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에도, 코헨 행장은 “아직 희망이 있다”며 인수의사를 굽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행장의 의욕 탓인지 제일은행이 조흥은행 인수전에서 밀렸다는 소식이 접해진 당일날, 행내에서는 코헨 행장에서 긴급보고를 띄우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당시 코헨 행장은 크리스마스 휴가차 가족과 함께 해외에 머물고 있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보고를 받은 코헨 행장은 “좀더 사태추이를 지켜보자”며 조흥은행 인수에 대한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는 것. 특히 제일은행의 경우, 자산규모가 약 33조원 규모로 독자생존이 거의 불가능한데다가, 여유자금이 풍부한 상황이어서 타은행과의 합병이 불가피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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