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중구청은 일본 오사카부 야오시와 양 도시 청소년들의 우호교류 촉진을 위해 지난 14일 야오시청 회의실에서 ‘청소년 우호교류 협정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구와 야오시는 2007년부터 이메일을 통한 친구 사귀기, 청소년 그림교환 전시 등 청소년들의 우호교류를 통한 친선을 다져왔다.
이번 협정식을 통해 양 도시는 지역 청소년 육성과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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