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16일 오후 5시부터 별관 대강당에서 환자안전을 위한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했다.<사진>
감염관리위원회 송철수 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신장내과 이우철과장이 직원들에게 감염관리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감염관리 주간행사의 하나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 ‘감염관리 도전 골든벨’과 손 씻기 포스터 전시회는 직원들의 감염관리 의식을 한층 더 고취시키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좋은삼선병원은 매년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손 위생 90% 수행 및 안전한 병원환경 제공, 직원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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