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21일 오후 송상현광장에서 열린 열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의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의장, 나눔봉사단,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석했다. 출범식을 축하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오늘부터 72일간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을 슬로건으로 이웃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캠페인이 진행된다”며 “부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 열매가 많이 영글고, 사랑의 온도탑의 나눔 온도가 더 높이 올라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