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BNK경남은행은 지난 18일부터 2000억원 한도로 ‘투유뱅크 출시 기념 정기예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경남은행은 투유뱅크 출시 기념 정기예금 이벤트 기간 마니마니정기예금에 가입한 개인과 개인사업자 그리고 법인 신규고객(국가ㆍ지자체ㆍ금융기관 제외)에게 기본금리 외에 우대금리를 준다.
마니마니정기예금에 가입한 개인과 개인사업자가 ▲가입기간 15개월 ▲신규고객 ▲가입금액(2000만원 이상ㆍ5000만원 이상ㆍ1억원 이상) ▲만 55세 이상 고객 ▲가맹점 결제계좌 신규 등록 ▲계좌이동서비스를 통한 자동이체 2건 이상 등록 ▲투유뱅크 신규 가입 후 공인인증서 로그인 등 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0.45%p(15개월 0.50%p)까지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만기지급식은 12개월 최고 1.75%ㆍ15개월 최고 1.80% 금리가 제공된다. 월이자지급식은 12개월 최고 1.65%ㆍ15개월 최고 1.70% 금리가 제공된다.
법인 신규고객에게는 ▲가입기간 15개월 ▲가입금액(5000만원 이상ㆍ1억원 이상ㆍ5억원 이상) 등 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0.30%p(15개월 0.35%p)까지 우대금리를 준다.
만기지급식은 12개월 최고 1.60%ㆍ15개월 최고 1.65% 금리가 제공된다. 월이자지급식은 12개월 최고 1.50%ㆍ15개월 최고 1.55% 금리가 제공된다.
투유뱅크 출시 기념 정기예금 이벤트 가입 한도는 1인당 5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법인 10억원 이하)이다.
마케팅기획부 김세준 부장은 “앞서 실시한 BNK행복 투유 정기예금 이벤트에 대한 관심과 투유뱅크 오픈을 기념해 판매한도와 가입대상을 확대한 투유뱅크 출시 기념 정기예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 금리 우대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