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푸른바다의전설’ 캡쳐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4회에서 최정우(허일중)는 이민호를 그리워하며 “내 핏줄은 그 녀석 하나다”고 말했다.
황신혜는 이를 도청하고는 성동일(마대영)에게 “오늘 그 아이 생일이야. 찾아서 없애줘”라고 말했다.
이때 이민호는 위기에 빠진 전지현(심청)을 구했다.
이민호는 가짜 경찰 신분증을 꺼내 전지현을 빼돌렸다.
놀란 전지현에게 이민호는 스페인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줬다.
전지현은 “허준재랑 내가 왜 이 안에”라며 놀랐다.
이를 본 이민호는 “내 이름 알죠. 근데 난 왜 당신을 모르지”라며 답답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