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갑작스러운 한파로 가벼우면서 보온성이 우수한 ‘구스’ 소재의 이불 수요가 늘고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 광복점 10층 문화홀 에서는 지방 최초 최대규모의 ‘소프라움 구스 상품설명회’를 진행해150여명의 고객이 참여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이상민 홈패션 바이어는 최근 구스 라이징 트렌드를 반영, 오는 27일까지 소프라움과 협업하여 롯데 광복점 단독으로 ‘구스차렵6종세트’를 16만원대로 기획하고 정상상품 전품목에 대해 추가 10%할인하는등의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광복점 소프라움 매장은 9층에 입점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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