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캡쳐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6회에서 김혜옥의 친구들은 막무가내로 쳐들어왔다.
“족발 먹고 커피나 한 잔 마시자”는 친구들을 보고 김혜옥은 “오늘은 안 된다”며 극구 말렸다.
하지만 친구들은 기어이 집에 들어왔다.
문제는 집안에 있던 이승준(한성훈)을 만난 것이었다.
이승준은 트레이닝 복장으로 믹스커피와 라면을 들고 있었다.
친구들은 “출근 안 했냐”며 놀라했고 김혜옥은 얼굴을 구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