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는길’ 신성록, 결혼 5개월만에 ‘아빠’ 됐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신성록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신성록이 결혼 5개월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29일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오전 신성록의 아내가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신성록은 아내의 출산에 무척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록은 지난 6월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성록의 결혼식은 일반인인 신부를 위해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신성록은 최근 종영한 KBS2<공항 가는 길>에 출연했다. 지난 19일부터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에드몬드 단테스 역으로 열연중이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