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1일 조치원읍 수정웨딩홀에서 시 관광업계 종사자와 관계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충북=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 관광협회(회장 강대철)가 주관한 관광의 날 기념식이 1일 조치원읍 수정웨딩홀에서 시 관광업계 종사자와 관계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종시의 관광 진흥에 기여하고 친절한 손님맞이에 힘쓴 공로로 관광사업체 관계자 등 11명이 세종시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교육도 진행 했다. 잘못된 언어 습관을 바로잡고 더욱 친근감 있게 다가가는 언어 기법 등에 대한 관광 서비스 교육도 실시했다.
홍영섭 정무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친절한 서비스정신으로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세종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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